
황신혜와 딸 이진이가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출연한 가운데, 이진이의 일상샷이 화제다.
지난 14일 이진이는 "오늘밤 11시 엄마아빠는외계인 kbs2 본방사수 해줄꺼죠? 고고!!! #엄마아빠는외계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이는 인형같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마 황신혜를 똑 닮은 비주얼이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한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황신혜와 이진이는 함께 헬스장을 찾았다.
이진이는 황신혜가 자신과 똑같이 운동하려는 것에 "엄마가 '20대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는 것을 좋아한다. 귀엽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