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양주시 살림규모가 전년보다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가 최근 공개한 '2017 회계연도' 재정결산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시 재정규모는 8천935억원으로 전년보다 753억원이 늘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2천307억원으로 비슷한 재정규모의 지자체 평균보다 166억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지방채 352억원을 상환하면서 채무액은 '제로(0)'를 기록했다.
시는 지방재정공시제도에 따라 매년 2월(예산)과 8월(결산) 두 차례 결산규모와 재정여건, 부채현황 등 재정상태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공시에서는 사회복지비 집행과 투자사업 추진 현황 등 지방재정 전반을 살펴볼 수 있으며 양주관아지 정비, 고용복지+센터 유치 등 9개 사업도 확인할 수 있다.
6일 시가 최근 공개한 '2017 회계연도' 재정결산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시 재정규모는 8천935억원으로 전년보다 753억원이 늘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2천307억원으로 비슷한 재정규모의 지자체 평균보다 166억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지방채 352억원을 상환하면서 채무액은 '제로(0)'를 기록했다.
시는 지방재정공시제도에 따라 매년 2월(예산)과 8월(결산) 두 차례 결산규모와 재정여건, 부채현황 등 재정상태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공시에서는 사회복지비 집행과 투자사업 추진 현황 등 지방재정 전반을 살펴볼 수 있으며 양주관아지 정비, 고용복지+센터 유치 등 9개 사업도 확인할 수 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