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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드라지(26 브라질)는 9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항공 센터에서 열린 'UFC 228'에서 열린 코메인이벤트 여성 스트로급 경기에서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32 폴란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AP=연합뉴스
 

제시카 안드라지가 강력 펀치로 코발키에비츠를 상대로 승리했다.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항공 센터에서 열린 'UFC 228' 코메인이벤트 여성 스트로급 경기에서 제시카 안드라지(26.브라질)는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32.폴란드)를 상대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시작부터 안드라지의 연속 펀치에 코발키에비츠는 정신을 못차렸다.

 

안드라지는 초반 강력한 펀치 세례를 날렸고, 코왈키비츠는 이를 버텨내고 맡펀치로 보복했다.

1라운드 2분이 되기도 전 안드리지의 강력한 오른손 카운터 펀치는 코왈키에비츠 얼굴을 강타당했고, 코발키에비츠가 그대로 쓰러졌다. 이에 심판은 경기를 종료시켰고, 안드라지의 KO 승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