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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인물관계도 /tvN '백일의 낭군님' 홈페이지 캡처
 

'백일의 낭군님' 인물관계도가 이목을 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이율(도경수 분)이 왕세자가 된 배경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수는 아버지 조한철(능선군 이호 역)가 반정으로 왕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원치않는 세자 자리에 오르게 됐다.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도경수, 남지현, 김선호, 한소희가 묘한 사각관계를 이룬다.


기억을 잃고 원득(이율, 도경수 분)으로 전락하며 홍심(남지현 분)과 원치 않는 혼인을 올리게 되는 왕세자 이율(도경수 분). 두 사람의 티격태격한 신혼 생활이 그려지는 가운데, 정제윤(김선호 분)과 김소혜(한소희 분)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정제윤(김선호 분)은 우연히 만난 홍심에게 첫눈에 반하고, 원득과는 자연스럽게 연적이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가 된다. 이에 두사람의 브로맨스가 기대를 모은다.

 

또 세자빈 김소혜(한소희 분)은 이율에게 애증의 감정을 느낀다. 이에 이율이 기억을 잃고 궁에서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어떤 연관을 맺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유일한 친가족이지만 잘난 아들에게 질투를 느끼는 위태로운 왕(조한철 분)과 이율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백일의 낭군님'은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