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칠레의 피파랭킹은 12위로 한국(57위)보다 높은 것은 물론, 세계 최정상급 전력을 갖고 있다.
팀의 공격 핵심인 알렉시스 산체스(맨유), 바르가스가 명단에서 빠졌지만, 아르투로 비달(바르셀로나), 아랑귀스(레버쿠젠), 게리 메델(베식타스), 이슬라(페네르바체) 등이 버티는 수비, 미드필더진은 여전히 막강하다.
상대전적은 칠레가 1전 1승으로 앞선다.
한편 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는 KBS 2TV, 네이버 스포츠, POOQ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