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수원 버스 파업 초읽기
노사 간 임금협상 결렬에 따라 수원여객·용남고속 등 버스 총파업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수원 여객 버스차고지에 버스들이 대기해 있다.19일 시에 따르면 수원여객·용남고속 노동조합이 노사 간 임금협상이 결렬돼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노조는 또 추석 연휴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며 오는 27일 2차 파업도 예고한 상태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