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001001494900073562.jpg](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1809/2018092001001494900073562.jpg)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비가 내리다 낮에 대부분 그치고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30∼80㎜, 남해안 10∼50㎜다.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와 중부지방에는 5∼20㎜의 비가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9~23도, 인천 19~23도, 수원 19~23도, 춘천 19~22도, 강릉 18~21도, 청주 19~23도, 대전 19~23도, 세종 18~23도, 전주 19~25도, 광주 19~24도, 대구 20~24도, 부산 19~23도, 울산 19~22도, 창원 20~24도, 제주 22~27도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먼바다에서도 강한 바람이 불고 높은 물결이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1∼2m, 남해 먼바다 0.5∼2.5m, 동해 먼바다 1∼2.5m로 일겠다.
앞바다의 파고는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