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825회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1등 당첨자 12명이 이목을 끈다.
나눔로또는 지난 22일 제82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15, 21, 31, 33,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16억5천8백만원씩 받는다.
이번 1등 당첨자 중 6명은 '자동', 5명은 '수동', 1명은 '반자동'으로 번호를 기입했다.

서울에서만 1등 5명이 나온 가운데, 같은 번호를 2번 기입한 사람은 1명 있었다. 수원에서 '수동'으로 번호를 기입해 x2 초대박의 행운을 얻었다.
1등 배출점 상호 및 주소는 오로라복권방(서울 광진구 자양동 616-33번지 국민은행자양동지점 50m), 고경식품(서울 구로구 고척동 72-28번지), 오케이상사(서울 서초구 반포동 19-3번지 센트럴시티내100호매점), 대박복권방(서울 성북구 석관동 250-10번지)이다.
또 잠실매점(서울 송파구 신천동 7-18번지 잠실역 8번출구 앞 가판), 복권명당(대구 동구 효목동 173-2번지), 명당골복권방(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95-3 104호), 대박복권방(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480-16번지), 거진터미널로또복권판매점(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304-6번지), 복권명당(충남 공주시 신관동 585-12번지), 복돼지복권방(전북 익산시 모현동1가(모현동) 865 배산시티프라자 1층 107호)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