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는 지난 12일 과천퍼스트푸르지오 써밋(과천주공1단지)) 공사장 가림막휀스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랩핑(세로 5m, 가로 2m)을 부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랩핑 홍보는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주택에 소화기 및 화재 경보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이 개정됐지만 아직도 설치율이 저조한 상황으로 법 개정사항을 모르는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에서는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전광판, 지역 축제장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마사회 및 이마트 내 엘리베이터 랩핑과 7-2단지 공사장 가림막 홍보에 이어 올해도 주공 2단지 및 주공 1단지 재건축공사장에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김경호 서장은 "이번 홍보랩핑을 자율적으로 설치해 주신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공사장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 며 "소화기와 화재 경보기는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주택용 소방시설인 만큼 과천시민들은 빠른 시일내에 구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랩핑 홍보는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주택에 소화기 및 화재 경보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이 개정됐지만 아직도 설치율이 저조한 상황으로 법 개정사항을 모르는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에서는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전광판, 지역 축제장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마사회 및 이마트 내 엘리베이터 랩핑과 7-2단지 공사장 가림막 홍보에 이어 올해도 주공 2단지 및 주공 1단지 재건축공사장에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김경호 서장은 "이번 홍보랩핑을 자율적으로 설치해 주신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공사장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 며 "소화기와 화재 경보기는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주택용 소방시설인 만큼 과천시민들은 빠른 시일내에 구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