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501001112700051731.jpg](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1810/2018101501001112700051731.jpg)
경인지방병무청(청장·조규동)은 15일 수원 권선구의 자혜학교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서울인강학교에서 발생한 사회복무요원의 장애학생 폭행 사건과 관련, 교육부와 합동 추진하고 있는 공립 특수학교 전수 합동 실태조사에 대한 협조와 복무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자혜학교에는 사회복무요원 13명이 장애학생에 대한 학습활동, 승·하차 지도 및 취식 등 지원 분야에서 복무 중이다.
조규동 경인지방병무청장은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와 복무요원들이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서울인강학교에서 발생한 사회복무요원의 장애학생 폭행 사건과 관련, 교육부와 합동 추진하고 있는 공립 특수학교 전수 합동 실태조사에 대한 협조와 복무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자혜학교에는 사회복무요원 13명이 장애학생에 대한 학습활동, 승·하차 지도 및 취식 등 지원 분야에서 복무 중이다.
조규동 경인지방병무청장은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와 복무요원들이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