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목요일 우주를 배경으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 '퍼스트맨'이 극장가를 점령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맨'은 이날 예매율 36.7%(이하 오전 11시 30분 기준)를 기록 중이다.
이어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12.3%), '창궐'(8%), '암수살인'(7.7%), '베놈'(6.2%), '스타 이즈 본'(2.2%)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암수살인', '베놈', '미쓰백', '스타 이즈 본', '안시성' 등으로 나열됐다.
지난 17일 박스오피스 TOP7는 '암수살인', '베놈', '미쓰백', '스타 이즈 본', '안시성',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에브리데이' 순이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암수살인' 303만3825명, '베놈' 339만7187명, '미쓰백' 28만7431명, '스타 이즈 본' 20만3037명, '안시성' 538만743명,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41만7775명, '에브리데이' 2만6937명 등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