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모바일 MMORPG 게임 '리니지M'의 정기점검이 연기됐다.
NC소프트는 23일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점검 일정 변경 및 아이템 삭제일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그에 따르면 오늘(24일) 진행 예정이던 정기점검은 25일로 변경된다.
점검 시 삭제/종료될 예정이었던 이벤트·아이템은 오늘 오전 5시에 일괄 삭제된다. 퀘스트의 경우, 목록에는 노출되지만 실제 이용은 불가하다.
또 정기점검 상세 시간은 추후에 별도 공지로 안내된다.
종료되는 이벤트는 '단풍마을을 지켜라!'로 <아인하사드의 계절>, <천고마비의 계절>, <가내수공업의 계절> 퀘스트는 남아 있지만 이벤트가 종료돼 보상은 획득할 수 없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와 인벤을 참고하면 된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