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이준기의 나이에 관심이 급증했다. 이준기는 1982년생으로 37세다.
27일 이준기는 JTBC '아는형님'에 아이유와 함께 출연했다. 두사람은 '달의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준기는 123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의남자'(2005)공길이 역으로 대형 스타로 자리잡았다. 이어 드라마 '마이걸', 석류음료 CF, 스프리스, 애니콜 등 여러 광고를 섭렵하며 인기를 반증했다.
영화 '화려한 휴가'는 700만명을 돌파,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일지매', '아랑 사또전', '달의연인-보보경심 려'에서도 꾸준히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편 2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는 이준기 나이가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