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 퍼펙트 호스트, 경찰 수배 피해 강도가 들어간 곳이 사이코패스 집?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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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호스트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캡처
 

'출발! 비디오 여행' 퍼펙트 호스트가 이목을 끈다.

28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기막힌 이야기' 코너에서는 스릴러 영화 '퍼펙트 호스트'가 소개됐다. 


영화에 따르면 존은 30만 달러를 훔친 범행이 뉴스에 도배되고, 경찰의 수배를 받게 되고 이를 피해 낯선 집의 초인종을 누른다.

친구들과의 디너 파티를 준비 중이던 친절한 집주인 워릭은 친구의 친라는 존의 말에 그를 집안으로 대피시켜주고 존을 디너파티에 초대한다.

그러나 라디오를 통해 흘러나온 존의 수배 소식으로 숨어 지내려던 존의 도주 계획은 물거품이 된다.

친절햇던 집주인 워릭은 존이 본심을 드러내는 순간 살벌한 본심을 드러낸다.

워릭은 존에게 수면제를 탄 술을 먹이고 깨어나자 음식만 있는 빈 식탁에서 마치 손님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악인이 뒤바뀌게 된다.

사이코패스 집주인 워릭에게서 벗어나려는 존이 무사히 탈출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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