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퍼비·비와이가 부른 '수퍼비와'가 음악차트 상위권에 랭킹됐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서는 TOP 6가 파이널 진출 티켓을 두고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경쟁해 생존과 탈락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수퍼비는 1차 투표 결과 210표 vs 151표, 89표 차이로 앞섰으나 이후 1차, 2차를 종합한 결과 394표 vs 389표, 5표 차이로 뒤져, 루피를 파이널로 앞세우고 탈락했다.
한편 수퍼비가 비와이와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부른 '수퍼비와'는 방송 이후 음악차트 상위 순위권에 들었다. PH-1의 'Good Day' 루피와 사이먼 도미닉이 부른 'NoNo', 키드밀리의 'MOMM'도 진출했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