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이유리, 엄현경 이어 정혜선까지… "송창의 건들지 마세요, 파양하겠습니다"

이유리.jpg
'숨바꼭질' 이유리, 엄현경 이어 정혜선까지… "송창의 건들지 마세요, 파양하겠습니다" /MBC TV '숨바꼭질' 방송 캡처
 

'숨바꼭질' 이유리가 엄현경에 송창의를 건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숨바꼭질'에는 민채린(이유리 분)이 하연주(엄현경 분)를 찾아가 차은혁(송창의 분)을 건드리지 말라고 엄포를 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채린은 자신의 전무실에 앉아 있는 하연주를 발견했고, "단계 거쳐서 절차 밟아"라며 나해금(정혜선 분)을 이용해 전무자리를 강탈한 것을 꼬집었다.
 

하연주는 그러나 나해금과 같은 핏줄이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민채린은 방문판매 사원 시절부터 겪은 고충을 전하면서 전무 자리가 만만치 않음을 강조했다.


민채린은 또 하연주 입에서 차은혁이 나오자 발끈했고, "그 사람 건들지 마"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한편 민채린은 할머니 나해금에 차은혁을 건드리지 않는 조건으로 파양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손원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