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남녀' 아파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한영와 윤정수의 일상샷이 이목을 끈다.
지난 10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에 "10년지기 윤정수 오라버니~ ㅋ 뒤에서 안고 찍어도 여러모로? 무리없이 안아줄수있는 오래된 ㅋ 친한오라버니~~^^ 오늘 일때문에 너무오랫만에 만나서 참반갑고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정수와 한영은 다정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현실남녀2'에서는 이사 계획이 있는 배우 현영과 개그맨 윤정수가 이사 갈 집을 골려야 하는 과제 수행에 돌입했다.
윤정수는 집이 좀 낡거나 좋지 않아도 혼자 편하게 살 집을 원한반면 현영은 결혼과 수익 등을 고려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집을 사야한다며 정수를 설득했다.
뿐만아니라 두 사람에게 필요한 집 환경 여건도 달랐다. 윤정수는 현영의 큰 키에 맞게 답답하지 않은 집이 필요하지 않냐고 말하면서 자신과의 차이를 언급했다.
집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교환한 후 한 아파트를 방문한 현영과 윤정수는 40평 규모의 1층 펜트하우스 집 구성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수영장을 만들어도 될 법한 상상 이상의 베란다를 비롯해 지하로 내려가 단독으로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공간까지 펜트하우스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구성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