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완벽한 타인'과 '보헤미안 랩소디'가 각각 박스오피스, 실시간 예매율에서 1위를 기록, 연일 정상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실시간 예매율 26.9%(이하 오전 11시 기준)를 기록 중이다.
이어 '완벽한 타인'이 21.4%로 2위에 자리했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15.9%,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10.2%, '성난황소' 5.6%,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재개봉) 5.2%, '동네사람들' 3.9%, '여곡성' 1.9% 등으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지난 7일 박스오피스 TOP10는 '완벽한 타인', '보헤미안 랩소디', '동네사람들', '창궐', '바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스타 이즈 본',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해피 투게더', '할로윈' 순이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완벽한 타인' 220만6357명, '보헤미안 랩소디' 96만4394명, '창궐' 156만986명, '스타 이즈 본' 43만8579명, '동네사람들' 59만27명 등이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