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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크루아상 뜻에 관심이 급증했다.
크루아상(croissant)은 버터를 듬뿍 넣은 반죽으로 켜켜이 층을 내 초승달 모양으로 만든 프랑스의 페이스트리이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크루아상의 뜻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김숙이 제작진에게 "한 단어죠?"라고 물었다. MC들은 "반달?"이라 말하며 유추했다. 이어 정형돈이 "초승달"이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정답"이라고 답했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