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픽처패밀리' 차인표가 루지 레이싱에서 꼴찌 했다.
17일 방송된 SBS TV 예능 '빅픽처패밀리'에는 차인표와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통영에서 루지 레이싱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찬호와 류수영, 차인표는 퇴근길 루지 레이싱을 위해 꼭대기로 향했고, 박찬호는 그곳에서 전경을 내려다 보며 "저런 거 보면 어지럽다"며 난색했다.
이들은 설거지 내기를 걸고, 루지 레이싱에 들어갔다.
차인표는 가장 처음 앞서갔지만, 온갖 반칙과 꼼수 속에 박찬호가 1등으로 들어오게 됐다.
한편 통영 루지는 경남 통영시 발개로에 위치한 곳으로, 월-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개인 루지&스카이라이드 콤보 1회는 1만 2천 원이며, 가족 2인 루지&스카이라이드 1회는 1만 6천 원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