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해시계가 지영선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복면가왕' 왕밤빵과 가왕 대결을 펼치게 됐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해시계와 별주부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해시계는 방탄소년단의 '피땀눈물'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해시계는 현재 지영선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영선은 2001년 '소원'이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2012년에는 '나는 가수다2' 새가수 결정전에 참여하며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가수 뮤지, 김용진으로 의견이 분분한 왕밤빵의 3연승을 해시계, 별주부전이 저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