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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예고 /tvN 예능 '신서유기6' 캡처
 

'신서유기6' 한림예고가 퀴즈로 등장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6'에서는 피오와 송민호가 고요 속의 외침 게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호가 문제를 설명하고 피오는 정답을 맞추는 역할을 맡았다.


송민호가 "고등학교"를 말했지만 피오는 "고등"만 알아들었고, 정답을 고등어로 확신한 피오는 "자반고등어"를 정답으로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민호가 "학교"라는 설명을 덧붙였고 피오는 두 사람의 모교인 '한림예고'를 정답으로 맞출 수 있었다.

 

다음 문제는 "명화 '모나리자'를 그린 사람"을 맞추는 문제였고, 피오는 "다 빈치"를 외쳤다. 이어 송민호는 "무슨 다 빈치?"라고 되물었고, 피오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고 정답을 맞추며 용볼 1개를 획득했다.

멤버들은 예상 외로 정답을 맞춘 피오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절친 송민호도 마찬가지였다. 송민호는 피오에게 "너 어떻게 알았어?"라고 물으며 놀란 모습이었다. 퀴즈 내내 자신 없어하던 피오는 "내가 일반 상식은 된다니까요"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신서유기6'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