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평가전에서 추가골을 기록한 석현준 선수 일상샷이 화제다.
석현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경 누나랑. 반가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석현준이 배구 여제 김연경과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의외의 친분을 과시하는 이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한편 석현준은 20일 호주 qsac 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36분 네 번째 쐐기골을 작렬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