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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커뮤터' 포스터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영화 '커뮤터'가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커뮤터'가 방영됐다.

'커뮤터'는 제한 시간 30분,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 분)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극박한 시간 속에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면서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다.

영화 '언더 워터'와 '논스톱', '언노운' 등을 연출한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그의 페르소나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28만6064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