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형님'에 출연한 배우 윤균상 일상샷이 눈길을 끈다.
윤균상은 얼마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른 두 살 교복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교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잘생김을 자아내는 훈훈한 외모와 제법 잘 어울리는 교복이 인상적이다.
한편 윤균상은 2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서 키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윤균상은 자신의 키가 191cm라고 밝히면서 "김유정과 애정신을 할 때 키 차이가 나 힘들었다"며 "얼굴을 마주봐야 하는데 포옹을 하면 경추가 아프다고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유정 프로필 키는 165cm로 윤균상과 약 26cm 차이 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