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이제훈의 짜릿 활극 액션, 새 영웅의 등장… 관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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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포스터
 

이제훈 주연의 코미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 화제다.

24일 케이블 영화채널 'Super Action'에서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하 탐정 홍길동)'이 방영됐다.

영화 '탐정 홍길동'은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으로 알려진 홍길동(이제훈 분)이 어머니를 죽인 원수 김병덕(박근형 분)을 간발의 차로 놓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늑대소년' 연출을 맡은 이름을 알린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제훈과 박근형을 비롯해 김성균, 정성화 등 충무로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143만666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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