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김범준·장인성 화제… '배달의 민족' 임원으로 카이스트·연세대 출신 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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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김범준·장인성 화제… '배달의 민족' 임원으로 카이스트·연세대 출신 엘리트 /tvN '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문제적 남자'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 임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문제적 남자'에는 '배달의 민족' CTO 김범준과 CBO 장인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CTO는 Cheif Technology Officer로, 최고 기술 경영자를 뜻한다. CBO는 Cheif Brand Officer로 최고 브랜드 관리자를 의미한다. 

김범준은 출연 이유에 "회사 쪽으로 연락이 왔는데 아들이 이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며 "아들한테 미리 기대를 접으라고 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카이스트 출신으로, 이장원의 직속 선배이기도 하다. 

 

장인성 또한 출연 이유에 "김범준 부사장님이 같이 출연하자고 제안했다"며 "마침 '문제적 남자'를 자주 보는데 문제를 풀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인성은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전현무와는 동문이다.

 

한편 '배달의 민족'은 디자이너 출신인 김봉진 대표가 설립한 '우아한 형제들'에서 제작햇으며, 앱은 지난 2010년 6월 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배달앱 1위로 압도적인 시장 우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연평균 7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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