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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청 만들기. /TV조선 '만물상'
 

1일 'TV조선 만물상'에 소개된 김가연멸치볶음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가연표 멸치볶음 양념장의 비법은 고추청이었다. 

 

홍고추, 청양고추, 청고추를 3:3:1 비율로 송송 썬다. 다 썬 고추는 볼에 담아 설탕과 1:1 비율로 섞는다. 

 

그리고 통에 담아 보관하면 끝이다. 

 

김가연은 하루만 지나도 사용가능하지만 고추의 풋내를 없애려면 일주일 후에 사용하기를 권했다. 

 

이렇게 만든 고추청을 멸치볶음을 만들 때 넣으면 감칠맛을 확 살릴 수 있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