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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홍합밥/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캡처
 

'맛있는 녀석들' 홍합밥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겨울 제철 음식으로 홍합밥과 꼬막 정식이 소개됐다.

이날 '쪼는 맛' 벌칙자는 김준현으로 뽑혀 촬영 내내 불안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황태를 밥 위에 올리며 야무지게 먹는 멤버들의 모습에 김준현은 '한입만'을 외쳤고, 비닐 장갑까지 요청하며 홍합밥을 뭉치기 시작했다.

'대왕 밥만두'를 만드는 김준현을 본 멤버들은 한 입만 실패를 예상했으나 간절했던 김준현은 가볍게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유민상은 "오랜만에 보는 고릴라 얼굴이다"라며 감탄을 자아냈고, 문세윤은 김준현의 빵빵해진 얼굴에 "정말 못생겼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홍합밥 맛집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8길 26에 위치 '차호랑'이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토요일·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 가격은 섭밥(홍합밥) 10000원, 섭밥(홍합밥) 정식은 18000원.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