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 오브 마스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오후 8시 10분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스크린에서는 영화 '맨 오브 마스크'(감독 알베르 뒤퐁텔)를 방영 중이다.
1919년 프랑스 파리. 마스크를 절대 벗지 않는 신비로운 천재 화가와 국가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기념비 사업의 기막힌 콜라보가 시작된다.
에두아르(나우엘 페레즈 뒤스카르트)는 전쟁터에서 상처를 입고 돌아온 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엄청난 예산이 투입된 전쟁 기념비 사업을 보고는, 사기를 쳐 돈을 벌겠다는 마음으로 친구 알베르(알베르 뒤퐁텔)와 소녀 루이스를 이 일에 끌어들인다.
이 대담하고 발칙한 사기극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공쿠르상 수상작인 '오르부아르'가 원작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