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애 아나운서가 오늘(8일) 결혼하는 가운데 그의 일상샷이 눈길을 끈다.
조수애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진심으로 설렜어요 #밥잘사주는예쁜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수애와 손예진이 얼굴을 맞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자매지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두 사람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조수애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