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AMA(마마)'의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된다.
1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2018 MAMA PREMIERE in KOREA' 본 시상식의 서막이 열린다.
오늘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홍콩(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 등 '2018 마마'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정해인이 호스트를 맡은 '2018 마마'에는 공원소녀, 김동한, 네이처, 더보이즈, 빈첸,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워너원, 이달의 소녀, 프로미스나인, 형섭X의웅이 출연한다.
해외 아티스트는 Dean Ting(딘 팅), HIRAGANA KEYAKIZAKA46(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Marion Jola(마리온 조라), Orange(오렌지), The Toys(더 토이즈)가 자리를 빛낸다.
강승현, 김소현, 김유리, 배윤영, 이기우, 정채연, 지수, 홍종현 등의 셀럽도 함께한다.
한국에서는 신인 아티스트들의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일본에서는 전세계 음악팬들이 선택한 아티스트 무대를, 홍콩에서는 올해를 빛낸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은 오는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18 MAMA in HONG KONG'은 오는 14일 홍콩 AWE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한편 '2018 마마' 본방송은 10일 오후 6시 50분부터 Mnet TV와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