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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발효액. /채널A '나는 몸신이다'
 

18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소개한 바나나 발효액이 화제다. 

 

준비물은 올리고당 300g, 바나나 3개(약 400g)이다. 

 

비율은 올리고당 0.8:바나나 1 로 준비한다. 

 

설탕 대신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을 넣으면 그 자체로도 바나나와 시너지 효과가 난다. 

 

바나나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빈 병에 넣는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바나나 껍질 안쪽 흰 부분도 긁어서 넣는다. 

 

준비했던 올리고당을 붓는다. 

 

용기를 밀폐하고 3일간 실온에서 보관한다. 

 

3일 후 바나나는 건져내고 발효액만 냉장 보관한다. 

 

바나나 발효액은 독소로 가득찬 장 속을 청소하는 데 효능이 있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