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241.jpg
'불타는 청춘' 금잔디 김정균 김광규 이연수 한정수 구본승 최성국 송은이 박선영. /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청' 금잔디, 김정균이 새 친구로 등장한 가운데, 역대급 숙소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금잔디, 김정균이 합류한 멤버들의 문경 여행 연말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문경새재로 모였다. 제작진은 "두 명의 새 친구가 이미 와 있다"고 귀띔했고, 멤버들은 궁궐 팀과 서민촌 팀으로 나뉘어 친구 찾기에 돌입했다.

서민촌 팀 김광규, 이연수, 한정수, 구본승이 만난 친구는 가수 금잔디였다. 금잔디는 1년 전 부산 여행에서 김광규의 트로트 스승으로 등장했던 바. 김광규는 "너 서른아홉살 아니냐"고 '불청' 출연 자격에 대해 물었고, 금잔디는 "저 올해 불혹"이라며 답했다. 

금잔디는 멤버들 앞에서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구본승은 금잔디의 노래에 "녹는다"고 평했다.

궁궐 팀 최성국, 송은이, 박선영은 아재개그의 원조 김정균을 만났다. 송은이 는 "대학 개그 동아리 대선배님이다. 그리고 KBS '청춘스케치'를 함께 했었다"며 김정균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아재 개그'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김정균은 "나는 새친구라기보다는 객 친구다. 불청객"이라며 여전한 유쾌함을 뽐냈다. 


멤버들은 이번 여행의 숙소에 도착한 후 역대급 시설에 기뻐했다. 제작진은 올해 마지막 여행인만큼 좋은 곳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짐정리를 한 후 각자 싸온 도시락을 들고 점심식사를 시작했다. 보온 도시락부터 김밥, 양은 도시락 등 추억의 도시락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금잔디는 끌어야 할 정도로 대용량 도시락을 싸와 "'불타는 청춘' 출연 후에 단독 콘서트를 했는데 광규 오빠, 성국 오빠가 영상을 보내주셔서 그날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감사한 마음으로 도시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서로의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