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양운택)은 지난 18일 국민대학교 난독증교육연구센터와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교육지원청과 난독증교육연구센터는 양평 관내 학생들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상호 지원과 협조를 약속하고, 이를 위해 기초·기본 학력진단 및 보정 활동, 학교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 운영 활동,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 활동 등에 각자 역할을 분담해 추진키로 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