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42.jpg
앎. /KBS스페셜 앎-여자의 일생

 

KBS스페셜 '앎-여자의 일생'이 시청자들을 울렸다. 

 

20일 방송된 KBS스페셜 앎 '여자의 일생'에서는 어린 두 딸을 둔 엄마 암 투병환자가 세상을 떠나기 전인 마지막 3년의 모습이 공개됐다. 힘든 투병 과정 중에도 엄마로서의 역할을 해냈던 고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감동 받았다.   

 

방송에서는 암 투병으로 모인 회원들이 하나 둘 죽음을 맞는 모습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 아이들이 눈에 밟혀 어떻게 떠나셨을까요", "보다가 엉엉 울어서 눈물 콧물 다 쏟음", "사는 그 자체가 행복이었네요", "고인이 되신 분들 모두 평안하시길"이라고 명복을 빌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