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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미니C 홈페이지 캡처
 

카카오의 무선 기능이 추가된 AI스피커 '카카오미니C'가 화제다.

카카오는 기존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에 휴대성을 더한 '카카오미니C'를 지난 9월 첫 출시했다. 

'카카오미니C'는 별매 충전식 배터리인 '포터블팩'을 이용하면 최대 5시간 연속 음악을 재생하고 10시간 연속 대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된 '카카오미니 보이스 리모트'는 다른 장소에서도 카카오미니에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기기다. 보이스 리모트는 기존 카카오미니 이용자들도 쓸 수 있다.

특히 카카오미니에 "헤이카카오, 내 리모컨 찾아줘"라고 말하면 보이스 리모트에 알림음이 울려 분실 우려도 없다.

카카오미니 피규어도 기존 라이언·어피치 2종에서 리본 라이언·후드 라이언·네오·프로도·무지&콘 등 7종으로 늘렸다.

카카오미니C의 가격은 6만9천원, 본체·포터블팩·보이스 리모트 패키지는 10만9천원이다. 단품 기준으로 포터블팩은 2만5천원, 보이스 리모트는 1만5천원, 피규어는 각 9천900원이다.

카카오미니C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도 확대됐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카카오프렌즈샵·G마켓 등 온라인과 카카오프렌즈샵· 세븐일레븐·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