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주피터 어센딩'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4일 오전 8시 30분부터는 영화 '주피터 어센딩'이 방영 중이다.
'주피터 어센딩'은 라나 워쇼스키, 릴리 워쇼스키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15년 2월 개봉했다. 영화에는 밀라 쿠니스(주피터 존스), 채닝 테이텀(케인), 숀 빈(스팅어) 등이 출연했다.
영화 줄거리는 '지구는 우주의 식민지다' 외계 종족의 인간 재배가 시작된다.
목성이 유난히 빛나던 밤, 태어난 ‘주피터’(밀라 쿠니스). 머나먼 은하의 별을 꿈꾸는 그녀의 현실은 이민자 가족들과 청소업을 하는 비루함뿐이다.
그러나 스카이 재커 ‘케인’(채닝 테이텀)이 주피터를 찾아 지구에 오면서 모든 운명이 달라진다.
주피터는 사실 자신이 지구의 주인이며 또한 인간은 아브라삭스 가문이 키우는 농작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인류와 세계, 나아가 지구를 구할 주피터가 깨어난다!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309,842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