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회 이강구 의원이 26일 오전 11시 세종시 해양수산부 청사 앞에서 송도국제도시 송도8공구에 설치할 예정인 생활폐기물 집하장을 이전해달라고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송도8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설치 대상지는 인근 입주 예정인 아파트와 50~60m 떨어져 있다. 입주예정자들은 악취 등을 우려해 집하장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소유한 송도9공구 남단 완충녹지로 옮겨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날 1인 시위에는 송도8공구 입주예정자 대표도 동참했다. 이와 관련, 연수구의회는 최근 '송도8공구 생활폐기물 집하장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해수부 등에 전달하기도 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