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상' 중학생 나혜연은 누구? '창현 길거리 노래방→인터넷 스타'

ㄴㅇㄹㄴㅇㄹㅈㄷㄹㄷㅈㄹㄷㅈㄹㅈㄷㄹㄷㅈ.jpg
나혜연 윤수현 진미령/KBS 1TV '아침마당' 캡처
 

'아침마당' 윤수현의 '천태만상'을 불러 화제가 된 중학생 나혜연이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윤수현과 나혜연이 환상의 짝꿍으로 출연했다.

 

이날 윤수현이 인터넷 스타 나혜연과 맛깔스런 합동무대를 선사했다.  

 

윤수현은 "나혜연을 통해 젊은 친구들에게도 많이 알려졌다. 차트역주행까지 했다"며 "행사 연령층도 낮아졌 학생들의 행사도 가게 돼 신기하다"고 나혜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수현과 나혜연은 '천태만상'을 라이브로 꾸몄고,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무대를 본 진미령은 "충분히 가수가 될 수 있는 실력"이라며 나혜연을 칭찬했다.   

 

한편 나혜연은 유튜버 창현이 진행하는 길거리 노래방에서 윤수현의 '천태만상'을 불러 인터넷 스타가 된 중학생이다. 해당 영상은 현재 850만 뷰를 넘겨 1000만 뷰를 향해 가고 있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수연기자

0123lsy@kyeongin.com

이수연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