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jpg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로맨틱펀치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로맨틱 펀치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2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18년 한 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최종 우승자' 12人의 불꽃튀는 경쟁이 펼쳐졌다.

출연자는 김경호, 최다 우승자 정동하, 뮤지컬 배우 민우혁, 디바 박기영, '불후' 안방마님 알리, 2018 불후의 슈퍼루키 김용진, 음원 퀸으로 우뚝 선 벤, 밴드 몽니와 로맨틱펀치,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와 포레스텔라까지 총 12팀이 출연했다.

이날 마지막 무대에는 로맨틱 펀치가 무대에 올랐다. 로맨틱 펀치는 퀸의 'We Are The Champions'을 선곡했다.

로맨틱 펀치는 퀸의 과거 무대 의상을 복원한 옷을 협찬받아 입고 나왔다. 프레디 머큐리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무대로 2018 왕중왕전 2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