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상' 속 한명회 김의성이 기해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의성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 새해는 더욱 재밌는 일 많길 빕니다. 저는 어머니께 좀 더 효도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새해 목표는? 무엇이든 저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의성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성횽아 주인공이랑 친하게 지내는 동네아저씨 역할 맡길", "형님 장가 좀 가세요 최고의 효도일 것 같아요", "내년에는 의성형님이 착한 배역 맡게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의성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관상'에서 한명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