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소개팅' 개그맨 김기리 친구이자 이커머스 창업 대표 맹욱재 씨가 소개팅에 나섰다.
6일 방송된 MBN 예능 '내 친구 소개팅'에서는 맹욱재 씨와 병원 간호사의 맞선이 그려졌다.
이날 김기리의 친구 맹욱재 씨는 김기리가 여동생을 소개할 수 있을만큼 신용도가 높다고 자부한 친구다.
김기리는 "사업적인 면에선 이성적이나 따뜻한 남자"라고 말했다.
맹욱재 씨의 소개팅 상대인 정영민 씨는 S병원 진료협력 간호사로 근무 중이다. 정영민 씨는 청순한 미모로 맹욱재 씨를 설레게 했다.
이어 맹욱재 씨와 정영민 씨는 첫 만남부터 호감을 나누며 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