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한현민이 인기 유튜버 '미미여고'에 두 손 두발 다 들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 '요즘애들'에는 미미여고와 하루를 보내는 한현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현민은 김신영과 함께 인기 유튜버 크리에이터인 미미여고를 만났고, 미미여고는 곱창 무한리필 맛집을 안내했다.
미미여고는 넘치는 에너지와 흥으로 폭풍 먹방을 이어갔고, 이후 노래방으로 이동했다.
한현민과 김신영은 그러나 점점 지쳐갔고, 미미여고는 격렬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댄스파티를 이어갔다.
한현민은 결국 미미여고의 넘치는 흥을 감당하지 못한 채 넉다운됐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