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쇼핑몰 '이쁜걸'이 파격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쁜걸'은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14주년을 맞아 파격세일 이벤트를 시작했다.
세일 시작과 동시에 그러나 접속자 폭주로 사이트가 먹통이 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이쁜걸'은 이날 오후 5시 현재 사이트를 재오픈했으며, 대부분 세일 상품이 모두 완판됐다.
이후 1시간 단위로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은 얼마든지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쁜걸' 회원에 한해 적용되며, 미리 가입을 하면 구매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한편 '이쁜걸'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시간 상품을 공개하며, 880원에 880개를 한정수량 판매한다. 무통장 주문할 경우, 1일 이내 입금하지 않으면 주문이 자동 취소되니 유의해야 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