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801000571900025991.jpg
MBC 월화드라마 '나쁜 형사' /MBC 제공

'나쁜 형사' 연쇄살인마 김건우 검거를 위한 최대 규모의 체포 작전 현장을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나쁜 형사' 측은 8일 방송을 앞두고 장형민(김건우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도주하는 듯 보이는 김건우의 모습과 함께 부둣가로 총출동한 신하균을 비롯한 S&S팀 그리고 특공대와 저격수의 못브이 담겼다.

먼저 부둣가에 정박되어 있는 배에서 다급하게 나오는 김건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일촉즉발의 상황과 현장의 긴박감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이어 또 다른 스틸에는 김건우를 반드시 검거하겠다는 결심으로 현장을 급습한 신하균과 S&S팀의 모습이 담겨있어 점점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체포 작전의 결과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신하균의 표정에서는 이번에는 무조건 김건우를 잡겠다는 결연한 의지와 분노가 공존하고 있어 더욱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 7일 방송된 '나쁜 형사'에서 장형민은 다시 살인을 저지르기 시작했고, 우태석(신하균 분)은 그를 잡기 위해 비밀 수사까지 시작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은선재(이설 분)가 13년 전 살인사건의 공범이라고 밝힌 장형민의 말이 진짜인지 혼란이 가중된 가운데 우태석을 중심으로 한 S&S팀과 전춘만(박호산 분)과 손을 잡은 장형민의 본격적인 두뇌 게임이 시작되면서 안방극장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우태석은 장형민의 은신처를 알아내기 위해 문기(양기원 분)에게 전춘만을 따로 감시하라는 별도의 수사 지시를 내렸고, 그의 반응을 확인하면서 수사망을 점점 좁혀갔다. 

그 결과 우태석 특유의 날카로운 수사 감각을 발휘해 예상되는 은신처로 향한 S&S팀은 현장에서 장형민의 흔적들을 발견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8일 오후 10시에 19, 20회가 방송된다. 

/황윤택기자 hwang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