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한그루 근황샷이 화제다.
한그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첫 해외여행. 많이도 컸구나. 쌍둥이 독박 육아 16개월째. 엄마는 허리가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모차를 끌고 해외여행을 떠난 한그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현역 시절과 다름없는 한그루의 완벽 S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2016년 3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