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운트다운' 청하가 위너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Mnet 예능 '엠카운트다운'에는 청하의 '벌써 12시'가 위너 '밀리언즈(Millions)'를 꺾고 1위에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청하는 1위로 호명되자 "(팬들) 많이 와줘서 고맙다"면서 "너무 추운데 매번 와줘서 정말 고맙다. 열심히 하는 청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청하 외에도 에이핑크, 우주소녀, 러블리즈, 엔플라잉, 라붐, 업텐션, 엠펙트, 원어스, 크나큰, 디크런치, 베리베리, 보이스퍼, 스펙트럼, 식스밤 등이 출연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