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트풀8' 비밀을 지닌 8명의 남자, 눈보라에 갇히다… '킬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헤이트폴.jpg
영화 '헤이트풀8' 포스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헤이트풀8'이 화제다. 

 

14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 CGV'에서 영화 '헤이트풀8'이 방영됐다. 

 

'헤이트풀8'은 레드락 타운으로 죄수를 이송하던 교수형 집행인이 설원 속에서 우연히 현상금 사냥꾼, 보안관과 합류하면서 시작되는 영화다. 

 

이들은 거센 눈보라를 피해 산장으로 들어섰고, 그곳에 먼저 와있던 또 다른 4명인 연합군 장교, 이방인, 리틀맨, 카우보이와 조우한다. 

 

큰 현상금이 걸린 죄수를 호시탐탐 노리는 이들에게 교수형 집행인은 경고하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참혹한 독살 사건이 일어난다. 

 

각자 숨겨둔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서로를 향한 불신이 커져만 가고 팽팽한 긴장감은 흐르게 되는데.. 

 

영화 '킬빌' 시리즈와 '펄프픽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장고: 분노의 추적자' 등을 연출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12만1446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손원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