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박중훈이 일상 속 자기관리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중훈과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중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측정한다"면서 "무조건 현미밥을 먹고, 3대 영양소를 챙겨 먹으려 한다. 식사 전 항상 칼로리를 계산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MC안정환은 "해외 촬영에 박중훈 형과 함께 간 적이 있다"면서 "그때 해외에도 체중계를 갖고 왔더라. 진짜 놀랐다"고 일화를 소개했다.
박중훈은 "연기할 때 날렵한 얼굴이 감정을 더 잘 전달한다"면서 "그래서 항상 자기관리를 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신현준은 이에 "살을 더 빼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